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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람

코로나로 런던시민은 인근 도시로 이사 러쉬

런던거주자들이 런던 인근의 바닷가 도시로 이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와 런던 집값상승으로 인해 런던 인근의 한적한 곳으로 이사하는 인구가 많아졌다. 탈런던너 중에는 30-39세 런던너Londoner들이 가장 많이 런던을 빠져나갔다.

 

© Google Maps Folkestone in Kent 

요즘은 일 주일에 절반 가량만 사무실로 출근하는 추세다. 따라서 도버해협에 위치한 포크스톤에 많은 런던시민들이 이주했다고 한다. 포크스톤은 프랑스로 향하는 바닷가 도시이기도 하지만 기차로 런던까지 52분이면 도착된다. 이곳 주택 구입자들의 인터넷search가 약 30% 증가했다고 한다.

 

© 2021 Getty Images 

포크스톤 집값이 작년 대비 평균 13,559파운드(2천만원)가 올랐고 올 가을 평균 집값은 4억8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