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티비와는 다른 게 영국 티비 프로그램 중 집과 관련된 게 많다. 집 데코레이션하는 프로나 집을 잘 포장해서 파는 것 아니면
집을 옥션에서 구입해 수리하는 프로 또 자신이 직접 집을 짓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상하게 집과 관련된 이런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
아마 여기서 나오는 영어가 다른 프로에서 나온 것보다는 쉬워서 일 수 있고 그저 이유없이 좋아하고 있나 보다.
수요일마다 방영되는 그랜드 디자인이란 프로에서 자신들이 독톡한 디자인으로 집을 짓는 것을 보여 주는데 즐겨 보고 있다
일 년마다 그해에 최고의 집을 선정한다. 수수하고 심플한 다소 추워보이는 아래 집 내 취향인가 보다. 하지만 자연 속에서
튀어나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져 어울리는 색깔과 형태가 좋다
우리 생각엔 이렇게 외딴 곳에서 무서워 어떻게 사냐?는 게 먼저 떠오를 거다. 영국인들 좀 특이하다. 조용한 이런 곳을 참 좋아한다.
또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집을 짓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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