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와 이민자의 고출산으로 인해 25년 후에는 영국인구가 7300만 명이 될거란다. 영국에서 잉글랜드는 이미 유럽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인데 늘어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25년 안에 런던보다도 더 큰 도시가 필요하다고 한다. 여하튼 이런 예견은 영국통계청이 내놓았다. 늘어나는 이민자는 주로 동유럽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다. 유럽연합에 속한 영국으로선 규제할 수 없다.
또한 2037년에는 100살 넘는 사람들이 111,000명이 될거고, 80세가 넘는 인구는 지금에 비해 배로 증가해서 25년 후에는 600만 명이 될거란다. 현재 100살이 넘는 인구는 13000명이다. 의약발달과 재정적 부유함, 건강한 생활 그리고 신체적으로 덜 힘든 일상생활 등으로 인해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데 결국 전체 영국인구 중에서 20%가 연금을 받는 은퇴자가 된다고 한다.이데 따라 연금수혜 년령이 계속 지연될 거란다.
어린이 인구 수가 앞으로 70만 명 더 늘어나 초등학교 학생은 약 570만 명이 된다며 현재 런던에는 학생들이 집에서 가까운 학교로 배정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더욱 심각할 거라고 한다. (데일리메일 11월7일자에서)
이와 더불어 인구증가에 따른 주택문제도 계속 거론되고 있다. 한국처럼 집을 빨리 짓는 것 같지도 않고 지어도 고층 아파트가 아닌 주택이니--- 집값이 오를거라는 예산은 틀리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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