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활비는 월 230만원 정도/한 사람

영국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살려면 년간 수익으로 14,400파운드가 필요하다는 조사가 나왔다.

부부에게는 29,000파운드가 필요하다는 조사는 Joseph Rowntree Foundation (JRF)에서 발표했는데 영국 정부의 기본 임금(22살 이상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5.80파운드)과는 큰 격차가 있다. 일반인이 생각하는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의 인플레이션으로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요즘은 컴퓨터와 인터넷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했고 최소한 년간 일 주간의 휴가가 기본이라고 간주되었다.

지난 10년간 식료품은 37%,버스비는 59%,칸슬텍스는 67%가 올랐다. 내 생각엔 칸슬텍스가 아마 큰 지출 중 하나일 것이다.

월세로 살건 자기집에 살건간에 지방세인 칸슬텍스를 내야하는데 각 지방마다 다르지만 최저 월 16만원정도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