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역의 주택가격이 일 년 전에 비해 약 10% 증가했다고 한 연구소가 발표했다.
그림에서 처럼 웨일즈 지역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런던시의 평균 주택가격이 7억2천 정도란 것이 놀랍다. 런던시내는 8억이고 런던 외곽지역은 6억6천이다. 2020년 11월 서울 평균 집값이 9억이라는 기사와 비교하면 서울의 주택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
현재 전 영국내 평균가격은 4억 정도다. 이것도 일 년만에 약 4천만원 올랐는데 이 수치도 가장 크게 오른 거라고 한다.
또한 주택매물의 수가 매우 적어서 가격이 계속 오를 거란 전망이다.
© Provided by Metro Wales saw the biggest jump since records began in 1973 (Picture: Metro.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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