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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람

19살에 몇 백억대 부자 반열에 오른다

19살, 모든 청년들은 부모의 통장에 의존하고 있는데 영국의 19살-20살 가수그룹 one Direction은 부모에게 돈을 퍼 주고 있다.

이 원 다이렉션 그룹은 2012년 젊은 연예인 재벌 차트에 처음으로 5위에 입성했다. 이 5명의 재산은 현재 460억이란다.  이 그룹은

2010년 영국의 X-factor라는 신인가수쇼(한국의 위대한 탄생과 같은 tv쇼)에서 마지막 상위그룹에까지 올라갔던 팀이다.

그해  일등한 사람보다도 더 성공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대단한 인기라고 한다.

 

one direction

 

30세 이하의 연예인 중 최고의 부자는 역시 해리포터의 주연배우 다니엘 레드크리프(Daniel Redcliffe)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950억 자산으로 일등이다. 다니엘을 겨우 23세다. 두 번째 젊은 연예인 부자는 Twilight의 주연배우 26살 로버트 패트슨(Robert Pattison),

27살의 배우 키아라 나이트리(Keira Knightley)가 뒤를 잇는다.

 

Daniel                                                    Emma                                              Rupert

해리포터의 다른 두 주인공인 엠마(Emma Watson)과 루퍼트 그린트(Rupert Grint)도 10위 안에 들어 있다. 물론 지난해부터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아델(Adele)도 2600만 파운드로 6위에 올랐다. 원다이렉션과 같이 신인가수라이브쇼에서 상위에 오르면  하루 아침에 벼락부자가 된다. 리오나도 이 중 한 사람이다.  

 

Adele                                                                                        Leona

 

                                                    Robert                                                            Katie

 

영국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부자가 되면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원다이렉션의 해리는 런던 북쪽에 300만 파운드짜리 집을 사고 10만 파운드짜리 자동차를 구입했다. 아델도 작년에 큰 집을 샀다. 다른 유명 젊은이들도 대부분 꿈에 그리던 집과 자동차를 구입한다.

재능을 갖고 타고난 사람들이라 부럽다. 우리도 유명 젊은 연예인들이 있다. 이들도 영국 젊은이들처럼 부자가 되어 큰 집과 비싼 자동차를 샀다는 기사를 보고 싶다. 그들의 성공으로 얻은 것들은 스스로도 즐기는 모습은 당연한 것이다. 혹시 한국에서는 부당한 계약이나 관계, 어떤 관념 속에 억압되 있는 것이 아닌지 아줌마가 살짝 걱정이 되었다.

 

 

                    데일리메일 10월23일자에서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