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흐려 사진이 선명치 않다.
헐리란 작은 곳은 시골스러우면서도 예쁘다. 이번엔 헐리의 Flower Pot이란 팝/호텔에서 출발해서 헨리타운까지 템스강변을 걸었다.
강변 옆에 작은 공간이 있어 주차하고 사인포스트가 가르치는 방향으로 출발...
게이트를 통과하면 소떼들과 소똥 냄세가...
10분 정도 가면 헐리독(Hurley Lock)이 보인다
헐리독 옆 들판에 여름 한 철에만 존재하는 카페
맞은 편에는 캠핑장이 있어 물놀이 즐기는 사람들이...
왼쪽엔 들판 위에 그림같은 집이...
마침내 헨리 다리가 보인다
많은 영국인들이 헨리라는 곳을 살고 싶은 곳으로 뽑고 있다.
옛날 그대로의 건물과 도로여서 아기자기하게 예쁘다.
주로 영국사람이 많이 살고 언덕들과 강이 있어 좋다.
현대적인 빌딩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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