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약 5년간은 남편의 주재원 근무로 런던에서 살았다. 처음에는 런던도 너무 예뻐 보였다 . 서울에서만 살다가 왔으니 런던도 마치 헨젤과 그래첼에 나오는 동화 속의 집같았다. 그러나 다시 영국에 발을 디디고 살기 시작한 2003년부터는 히드로의 서쪽 로얄 벅셔county에서 살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역마다 주요 타운이 있다. 그 타운에 가야지만 주요한 쇼핑센터가 있고 큰 사무실을 볼 수 있다. 그리고는 동네마다에는 작은 코너가게나 우체국이 있으면 다행이고 그밖에는 다른 상업적 건물이나 가게을 찾아 보기 어렵다.
레딩(Reading)
윈저(Windsor)
워킹(woking) 서리surry county에 있지만 벅셔바로 밑에 있음
메이던헤드(Maidenhaed)는 템스 강옆으로 아름다운 집들과 산책로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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