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교육
올해 대학입시생 세 명 중 한 명이 떨어진다.
윈저아줌마
2011. 1. 10. 18:02
2011년 영국대학 입학 지원자를 약 705,500 명으로 예상하는데 이 중에서 226,500 명이 대학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지 못할 거라고 데일리메일
이 지난 주에 보도했다. 작년에는 688,310 명 중에 479,057 명만이 대학에 입학하였다.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불합격자가 22,000명 정도가 더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이번에는 2012년부터 최고 년 9000파운드로 인상되는 영국학생들의 등록금때문에 되도록이면 올해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즉 올해까지 입학하는 학생까지는 년 3290파운드로 졸업까지 현재의 등록금이 적용되기에 많은 학생들이 올해에
입학하려고 한다.
영국의 대학입학사정기관인 UCAS의 입학지원서 마감일은 1월15일이지만 현재까지의 지원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년도에 비해 의대전공 지원자가 19%, 수의과가 12%, 교육학이 9%로 증가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언어학,
사회과학 ,예술 방면 지원자들이 약 5% 정도씩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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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국에서도 대학입학이 어렵게 되는 것에 더 부정적인 소식은 내년에는 10,000명 정도 대학학생수를 줄인다고 한다.